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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주요박물관 무료 방문일 안내

추위와 눈이 계속되고 있는 시카고의 주말, 실내서 즐길 수 있는 주요 박물관들의 무료 방문 프로그램을 정리했다.    ▶시카고 아트 인스티튜트: 오는 3월 22일까지 매주 월•목•금요일 일리노이 주민들은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애들러 천문대: 매주 수요일 오후 4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일리노이 주민은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시카고 역사 박물관: 오는 23~26일, 30~31일, 내달 1, 2, 6~9, 13~16, 19~23, 27~29일, 그리고 3월 12, 27, 28일 일리노이 주민들은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현역 경찰, 소방관, 교사 및 18세 이하의 미성년자는 항상 무료다.   ▶듀세이블 흑인 역사 박물관: 매주 수요일 무료.   ▶필드 자연사 박물관(사진): 모든 일리노이 주민은 매주 수요일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시카고 현대 미술관: 일리노이 주민은 매주 화요일 무료 입장.   ▶쉐드 수족관: 일리노이 주민은 오는 23~25일, 30~31일, 내달 1, 6~8, 13~15, 20~22, 27~29일 무료 입장 할 수 있다. 3월부터 6월까지는 매주 화요일 오후 5시부터 오후 9시까지 무료 입장이다.   ▶브룩필드 동물원: 실내와 실외로 이뤄진 동물원은 1월과 2월 매주 화•목•토•일요일 일리노이 주민들에게 무료 입장권을 제공한다.     Kevin Rho 기자주요박물관 시카고 무료 입장권 시카고 주요박물관 일리노이 주민들

2024-01-19

[로컬 단신 브리핑]브룩필드 동물원•쉐드 수족관, 1~2월 무료 입장 외

#. 브룩필드 동물원•쉐드 수족관, 1~2월 무료 입장 안내    새해를 맞아 시카고 명소 브룩필드 동물원과 쉐드 수족관이 무료 입장일을 발표했다.     브룩필드 동물원은 내달 29일까지 매주 토, 일, 화, 목요일은 누구나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단, 차량을 갖고 올 경우 주차비는 부담해야 한다.     동물원 측은 "겨울을 맞아 추위를 즐기는 북극곰, 눈표범, 들소, 아무르 호랑이, 그리고 1살 된 불곰 남매 팀과 제스 등을 만날 수 있다. 또 실내서는 고릴라, 오랑우탄, 험볼트 펭귄, 플라밍고 등도 관람할 수 있다"고 전했다.     자세한 정보는 브룩필드 동물원 웹사이트에서 확인하면 된다.     쉐드 수족관도 일리노이 주민들을 위한 1월 무료 입장 일정을 공개했다.     수족관측은 오는 9일~16일, 오는 23일~내달 29일까지 매주 화•수•목요일 무료 입장권을 제공한다. 단 방문객은 일리노이 주 거주 신분증을 소지하고 있어야 하며 무료 입장권 소지자들의 입장 시간이 제한될 수도 있어 미리 웹사이트에서 확인하는 게 좋다.    #. 시카고, 코로나19 입원율 다시 증가   시카고 지역 병원들의 코로나19 관련 입원율이 다시 '중간'(medium) 수준으로 올라가면서 보건 당국이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시카고를 포함한 쿡 카운티는 최근 코로나19 관련 병원 입월율이 '낮음'(low)에서 '중간'으로 올랐다.     보건 당국은 주민들에게 코로나19 백신을 최신형으로 재접종 하고, 실내 공간의 환기 개선을 유지하고,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람과 최대한 거리를 두고, 이전 코로나19 방침들을 최대한 준수할 것을 요청했다.     CDC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쿡 카운티를 비롯 듀페이지, 레이크, 맥헨리 카운티 등에서는 지난 일주일 동안 738명(전주 대비 13.9% 증가)의 새로운 코로나19 입원자가 보고됐고 이는 인구 10만명 당 10.4명의 신규 입원자로 '중간' 수준에 해당된다.     캔커키 카운티에서도 지난 한 주 동안 26명(전주 대비 8.3% 증가)의 새로운 입원자가 보고돼 10만 명 당 10명의 신규 입원자로 '중간' 수준에 포함됐다.   반면 디캘브•케인•켄달•그런디•라셀•윌 카운티 등은 코로나19 입원자 수가 되려 줄어들면서 연방 기준 위험 수준이 '낮음'을 계속 유지 중인 것으로 기록됐다.     Kevin Rho 기자로컬 단신 브리핑 브룩필드 동물원 무료 입장권 브룩필드 동물원 무료 입장일

2024-01-05

시카고 8월 박물관 등 무료 방문일 안내

시카고 지역 박물관, 미술관 등 주요 명소가 8월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또는 할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다음은 주요 명소들의 무료 프로그램들이다.     ▶애들러 천문대(사진): 매주 수요일 오후 4시부터 오후 10시 사이 모든 일리노이 주민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미리 티켓을 예매해야 하지만 집코드(zip code)를 입력하면 티켓 가격이 무료로 자동 변경된다.     ▶시카고 아트 인스티튜트: 매주 목요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일리노이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입장을 실시한다. 18세 이하 청소년과 어린이는 항상 무료다.  군인, 교사, LINK 및 WIC 카드 보유자도 무료 입장권을 받을 수 있다.   ▶필드 뮤지엄: 일리노이 주민들은 오는 2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과학산업 박물관: 일리노이 주민들을 대상으로 오는 28일과 29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무료 입장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응급구조대원, 교사, 군인 및 베테랑, EBT 및 WIC 카드 소지자들도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쉐드 수족관: 일리노이 주민들은 오는 10, 15, 17, 22, 24, 29, 31일 오후 5시부터 오후 9시까지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Kevin Rho 기자시카고 박물관 무료 입장권 일리노이 주민들 과학산업 박물관

2023-08-08

쌀쌀한 가을날 박물관 찾아볼까

시카고 일원의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주민들의 실내 활동이나 체험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다음은 시카고 지역 주요 박물관들의 무료 입장 프로그램들이다.     ▶애들러 천문대: 매주 수요일 오후 4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유치원~고등학교 교사들은 상시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필드 자연사 박물관: 오는 25일과 26일, 11월 1일과 2일, 11월 8일과 9일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교사들과 현역 군인들에게는 항상 무료 입장권이 제공된다.     ▶시카고 아트 인스티튜트: 18세 이하의 주민, 일리노이 주 내 교사, 현역 군인, 그리고 정부로부터 보조금을 받는 Link•WIC 카드 소지자들은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시카고 과학산업 박물관: 내달 1일과 8일 무료 입장이 실시된다. 현역 군인, 베테랑, 응급 의료요원, 그리고 일리노이 교사들은 상시 무료다.     ▶시카고 역사 박물관: 18세 이하의 주민을 비롯 교사, 현역 군인, 베테랑, 응급 의료요원 등에게 무료 입장권 제공된다.     ▶듀세이블 흑인 역사 박물관: 매주 수요일 무료 입장 실시. 현역 군인과 응급 의료요원은 항상 무료다.     ▶시카고 현대 미술관: 매주 화요일 무료 입장 실시. 18세 이하의 주민, 현역 군인, 베테랑, 응급 의료요원, 일리노이 주 교사들은 항상 무료 입장 가능하다.     ▶일리노이 홀로코스트 박물관: 매달 마지막 금요일 무료 입장 실시.   ▶멕시코 국립 미술관: 항상 무료.   ▶시카고 문화센터: 항상 무료.   ▶시카고 현대 사진미술관: 항상 무료 입장 가능하지만 미리 티켓을 예약해야 한다.   ▶시카고 보태닉 가든: 내달 7일부터 13일까지 모든 일리노이 주민에게 무료 입장을 실시한다. Kevin Rho 기자박물관 가을날 무료 입장권 일리노이 교사들 주민 일리노이

2022-10-19

인디애나 둔스, 31일부터 유료화 시행

시카고 일원 한인들도 많이 찾는 미시간호수 남단의 관광명소 '인디애나 둔스 국립공원'(Indiana Dunes National Park)이 오는 31일부터 유료화에 들어가 입장료를 받는다.     인디애나 둔스 국립공원 측은 31일부터 1주일 기준 입장료는 자동차 또는 가족 단위당 25달러가 부과되고 개인•자전거•보트는 15달러로 책정했다. 대형 버스와 연간회원권은 각각 100달러, 45달러다.     캠핑장은 1박 당 25달러, 최대 8인의 캠퍼를 수용할 계획이다.   인디애나 주 장애인이나 참전용사 등에게는 무료 입장권이 제공되며 62세 이상 주민의 연간 입장권은 20달러, 평생 입장권은 80달러로 책정됐다. 또 15세 이하는 무료다.     공원측은 지난 해 8월, 방문객 수가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공원 관리를 위해 더 많은 예산이 필요하고 이 때문에 입장료 부과 등 수익 모델을 도입할 수밖에 없다며 2022년 3월 31일부터 유료 전환을 밝힌 바 있다.     공원측은 유료화에 따른 수익은 주차장과 방문자 서비스 센터 등 공원 시설 증설 및 보수, 관리 등에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공원 당국은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면서 공공 공간의 중요성을 모두가 인식하게 됐다. 무료 입장에서 유료로 전환 되지만 다른 국립공원들에 비해 입장료를 낮게 책정했다”고 전했다.     1만5000에이커 규모의 '인디애나 둔스 국립공원'은 지난 2019년 2월 인디애나 주 최초이자 미국 내 61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됐다. 2020년 기준 연간 방문객은 230만명 수준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와 공원 패스 사전 구매는 웹사이트(recreation.gov)에서 확인할 수 있다.     Kevin Rho 기자인디애나 유료화 관광명소 인디애나 국립공원 측은 무료 입장권

2022-03-30

[로컬 단신 브리핑] 쉐드수족관, 일리노이 주민 무료 입장 행사

▶쉐드수족관, 일리노이 주민 무료 입장 행사       시카고 명소 '쉐드수족관'(Shedd Aquarium)이 일리노이 주민을 대상으로 새해 무료 입장 행사를 실시한다.     쉐드수족관은 오는 13일부터 17일, 내달 7일부터 11일 그리고 내달 14일부터 18일까지 일리노이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입장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단, 방문객들은 온라인 또는 전화(312-939-2438)를 통해 사전에 티켓을 예매 해야 하고, 현장에서는 무료 입장권을 제공하지 않는다. 입장권은 무료지만 티켓 예매 시 3달러의 수수료는 적용된다.     5세 이상 모든 방문객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을 확인 받게 되며 2세 이상 방문객 및 직원은 항상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쉐드수족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프리츠커 주지사 자가격리 중     JB 프리츠커 일리노이 주지사가 코로나19 노출 가능성으로 인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프리츠커 주지사는 5일 "최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직원과의 접촉이 있었다"며 "음성 테스트 결과를 받았지만, 혹시나 하는 차원에서 자가격리를 하겠다”고 밝혔다.     주지사는 오는 9일까지 모든 회의를 자택에서 원격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프리츠커 주지사는 "병원에 입원하는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85%가 백신 접종을 하지 않았다"며 "모든 일리노이 주민이 백신 접종을 완료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겨울방학 이후 CPS 학생 3명중 1명 결석     시카고 교육청(CPS) 소속 학생 3명 가운데 한 명은 겨울방학 이후 결석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카고 교장 협회는 지난 5일 자체 조사를 통해 겨울방학 이튿날인 3일과 4일 학생들의 출석 관련 자료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조사에 참여한 225개 학교에 등록된 학생 10만7000명 가운데 3분의1 이상인 3만6500명이 결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장 협회는 이를 바탕으로 CPS 전체 학교 515개교에 등록 중인 전체 학생 29만여명 중 10만7000명~11만8000명이 결석한 것으로 추정했다.     교장 협회에 따르면 학생들의 결석은 24개 학교에 집중됐으며 이들 학교 재학생 대부분은 흑인•히스패닉계였다. 특히 8개 학교는 학생들의 결석률이 60% 이상인 것으로 보고됐다.     학생들의 결석 원인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코로나19 확진 또는 감염에 대한 우려로 인해 출석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됐다.     교장 협회는 CPS가 시카고 교사노조(CTU)의 온라인수업 전환 요구로 수업을 취소하는 동안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전했다.     겨울 방학 이후 CPS의 산하 학교들에 대한 공식 출•결석 자료는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다.         ▶서버브 가정집 화재로 3명 사망     시카고 서 서버브 가정집에서 화재가 발생, 3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 5일 오전 7시30분경 2300 그로브 스트릿 소재 한 주택개러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주택 전체가 불길에 휩싸인 상태였다.     이날 화재로 매릴린 오우리 헤니그(91)가 1층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고, 존(61)•미쉘 오우리(24)는 2층에서 주검으로 발견됐다. 집 밖으로 빠져 나온 한 남성(56)은 과다한 연기 흡입에 따른 위독한 상태로 인근 병원에 이송됐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화재는 발생 1, 2분만에 집 전체로 번져 피해자들을 돕기 어려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당시 강한 바람과 추위 때문에 화재 진압이 더욱 어려웠다며 현재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Kevin Rho 기자로컬 단신 브리핑 일리노이 주민 일리노이 주민들 무료 입장권 프리츠커 일리노이

202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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